“허리 통증 줄이고, 당뇨병 위험 낮춰”…근력 운동 하면 좋은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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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관리자2 조회 20회 작성일 2025-05-02 11:03:27본문
근육뿐만 아니라 뼈 튼튼하게 만들고, 살 빼는데도 도움

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. 근력 운동은 근육을 만들고 근육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. 달리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신체가 산소를 더 잘 사용하도록 돕는다.
건강에는 둘 다 좋지만, 다른 방식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친다. 이 중 근력 운동이 건강에 어떤 방식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미국 건강·의료 매체 ‘웹엠디(WebMD)’ 자료를 통해 알아봤다.
“허리 통증이 싹”=근력 운동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.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 근력 운동을 하면 허리나 복부와 같은 코어 부위가 강화되어 통증이 개선될 수 있다. 또한 나이가 들어도 근육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. 이는 걷기와 들기 같은 기본적인 활동에 중요하다.
“당뇨병 위험 줄여”=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근력 운동의 중요성은 유산소 운동보다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다. 하지만 근력 운동은 신체의 포도당 처리를 돕고, 신진대사를 개선하며,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등 당뇨병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
“뼈를 튼튼하게”=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. 근력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 및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 운동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를 활성화시킨다. 근력 운동으로 가장 큰 이점을 볼 수 있는 신체 부위로 골반, 척추, 손목 등이 있다. 모두 골다공증이 걸릴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.
“체지방이 쏙”=웨이트 리프팅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. 근력 운동은 체지방을 없애고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.
“균형 감각이 좋아져”=나이가 들수록 다리에 힘이 없어져 잘 넘어지고 골절이 생길 수 있다. 레그 익스텐션, 레그 컬, 레그 프레스, 걷기와 같은 운동은 하체를 튼튼하게 하고 이로 인해 균형 감각이 향상된다.
“유연성 개선”=뼈 주위 근육을 키우면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부기가 완화되며 골 소실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. 관절염과 같은 질환으로 뻣뻣함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.
“심장마비 위험 뚝”=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시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최대 70% 낮아진다고 한다. 한 번에 할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3회, 20분 정도로 나누어 해도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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